본문 바로가기

공덕초밥1

[두밍] 공덕 ‘이요이요스시’ 점심 오마카세 태어나서 처음 초밥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뜻은 '(음식점 등에서) 주방장 특선; 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일임하는 것.’이라네요. 회와 초밥을 좋아하지만 오마카세는 가격이 상당히 나가서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데, 큰 마음을 먹고 공덕 이요이요스시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요이요스시는 점심 4만원, 저녁 6만원으로 이미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됐을 정도로 오마카세 가성비가 괜찮다고 소문이 난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공덕역 부근에 지점이 많은데, 저는 공덕 1호점에 다녀왔습니다. 1호점은 삼성래미안 5차 아파트 상가에 있는데 다른 지점들이 오히려 공덕역과 마포역에서 가깝습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당일에도 변경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시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2020. 4. 1.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