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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방법1

자기계발 도서 '쿨하게 사과하라' 살다 보면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고 상대의 잘못에 피해를 받기도 한다. 어느 경우든 사과라는 주제가 등장한다. 사과는 쉽게 생각하면 정말 간단할 수 있는 문제다. 내가 잘못하면 사과를 한다. 상대가 잘못했으면 사과를 받는다. '사과'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깔끔하게 문제 끝. 그런데 분명히 ‘사과’를 했는데도 문제가 계속되는 때도 있다. 내가 사과를 했는데 상대가 사과를 받았다고 느끼지 않거나 상대가 분명 내게 사과를 했는데 찜찜한 경우다. 내 경우는 둘 다 자주 경험하는 편이다. 이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원인이 뭔지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아서 항상 답답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깔끔하게 정리해준 책이 ‘쿨하게 사과하라’다. 이런 기술서나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보통 그 순간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처..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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