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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카페1

[한밍] 파주 운정 카페 '브리끄' 안녕하세요 한밍입니다. 최근 다녀온 곳을 포스팅하고 싶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돌아다니지 않는 집순이라서 최근에 다녀온 곳이 없어서 핸드폰 앨범만 하루 종일 보면서 지내는 요즘이네요. 원래 백수라서 약속이 딱히 없으면 나가지 않는 편이었지만 이렇게 강제로 집순이가 되니 굉장히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포스팅을 하루정도 쉴까 하다가 엣 추억이라도 회상하면서 바람 쐬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 앨범에서 찾아낸 파주 운정 카페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얼마 전 제가 작성했던 파주 라빌루체를 갔다가 방문했던 카페 브리끄입니다. 추운 겨울이라서 카페 앞에 나무도 다들 앙상했는데 이것마저 괜히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던 날이었습니다. 남자 친구와 데이트 중에 방문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ㅎㅎ..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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